앞서 소개해 드렸던 배당주 투자 팁들을 잘 보셨나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어떻게 해야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잘 짤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우리가 배당주 투자를 하는 이유는 매 분기,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배당금을 통해 현금 흐름을 만들어 냄에 있습니다. 즉 꽤나 긴 투자를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매 순간순간 주가가 폭락을 할 때도 있을 것이고, 또 엄청 오를 때도 있겠지만, 그런 것을 떠나서 진득하니 앉아서 기다리는 투자를 해보시기를 바라요. 앞서 소개해 드렸던 배당주 투자 팁들을 잘 보셨나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어떻게 해야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잘 짤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1. 국내 배당주 VS 외국 배당주 저번 포스팅에서 3년 동안 배당금을 인상했는지를 살펴보라고 했던 것 기억나시..
TIP. 1 최근 3년간 배당금을 인상했는지 3년간 배당을 꾸준히 지급을 했을 때 이 배당금이 상승했는지를 봐야 합니다. 이때 3년 동안 상승을 했다면 올해도 최소한 배당금을 안 주거나 내려가는 일은 없겠죠. 배당을 주기 시작하고 갑자기 배당금을 축소하거나 아예 안주는 경우가 생긴다면 이는 배당주로써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체적으로는 내리지는 않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혹은 올해 조금 잘 풀려서 돈을 많이 번 회사들이나 금융사들의 경우에는 배당금을 늘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맥쿼리인프라가 있겠네요. 3년전에는 1주당 249원, 2년전에는 619원, 작년에는 696원이였네요. 올해 1년간 맥쿼리인프라의 차트입니다. 중간중간에 하락하는건 보이지만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주가도..
코로나 19 때문에 올해는 마스크와 친구가 되었던 것 같아요. 집에서만 있게 되고, 무슨 일이 있을 때 밖에 나가게 되면 항상 마스크를 써야 했고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를 찾아보다가 달고나 커피라던지, 수플레 오믈렛이라던지 각종 젓기 시리즈들이 열풍이었죠. 저어서 만드는 버터도 있었는데 이것까지는 못하겠더라고요.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곧 연말입니다. 위드 코로나도 시행되고 있겠다, 이번 연말에는 다들 모여서 올해 한 해 어떻게 보냇은 지 서로 이야기도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연말이 다가오면 이제 전통적으로 주목받는 섹터가 있죠. 바로 배당주입니다. 연말이 되면 각종 배당주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연말 주식 보너스인 배당을 받기 위해서죠. 그럼 이 배당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
1. 당신이 투자를 할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판단하셔야 합니다. 현재 본인의 위치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본인의 직업이 무엇인지, 현재 대기업에 다니는지, 중소기업에 다니는지, 아르바이트로 벌고 있는지, 학생인지, 일용직 노동자인지에서까지, 매달마다 본인에게 떨어지는 현금흐름이 얼마나 되는지를 주목하세요. 여기에서 당신이 투자를 할 수 있는 금액의 정의는, 본인이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서 투자를 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본인마다 투자금액의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주식에 입문한 사람일수록 가벼운 돈으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이 돈이 사라져도 일상생활에 있어서 크게 지장이 없는 수준의 돈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는 간식 먹을 때 쓰는 돈이거나, 누군가는 외식비용을 줄인다던지 일주일에..
1. 일단 해보세요! 누구나 사람들은 돈을 벌고 싶어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제가 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도 단순히 제가 가진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서도 있겠지만, 제가 글을 올리고 사람들이 들어옴에 따라 수익이 들어온다면 더더욱 좋겟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어떤사람이던지 맨 처음이 가장 어려운 법일겁니다. 제일 처음에 시작하고나서 그냥 끄적끄적 글을 적다가 한명도 안들어오다가 다른곳에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생기게 되고, 그로인해 사람들의 수가 점차 늘어나면서 시작이 되는거거든요. 당신이 어딘가에 강연을 들으러 간다면 그 사람은 분명 당신이 원하는 무엇인가가 더욱 월등한 사람일 겁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 사람의 그 무엇을 배우러 가는 사람일거구요. 그 강연자는 당신에게 가르..
1. 가난한 사람은 보이는 부에 집중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힘들게 일하고 다시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런 챗바퀴 돌듯한 생활 속에서, 한 달에 한번 월급이 들어오게 되면 들어왔는지도 모르게 스쳐 지나가버립니다. 본인이 살기 위해서라면 꼭 돈은 필요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부족하고, 우리는 더 많은 돈을 갈망하죠. 자본주의 시대에서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돈이 여러분 인생의 목표가 되어 벌면 안 됩니다. 돈이 있으면 편리하긴 하지만 돈이 있어서 자유가 따라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무소유라는 개념이 괜히 탄생이 아니죠. 하늘에서 갑자기 돈이 뚝 떨어졋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복권에 당첨돼서 벼락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상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소망이죠. 그저 소망이라면 괜찮..
1.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 것은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겁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다들 연금이나 적금 하나 정도는 들고 계실 겁니다. 당신의 가까운 미래, 먼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조금씩 저축을 하는 모습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이죠. 당신이 열심히 시간 투자해서 번 돈은 월세, 자동차 유지, 여러 보험들, 전기세, 수도세.. 등등해서 쑥쑥 빠져나가고, 적금까지 빠져버리면 당신이 이번 한 달에 온전히 쓸 수 있는 돈은 얼마 남지 않을 겁니다. 그야말로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이니까요. 우리 정말 바쁘죠. 정신없이 아르바이트도 뛰고, 직장에서 상사에게 치이고, 힘들게 일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밀려 있는 일더미를 보고 야근도 하고.. 그렇게 힘들게 지쳐서 집에 돌아가서 잠깐..
2. 몇초단위 단타, 몇분단위 단타. 애초에 평일에는 휴대폰을 받지 못하는데 무슨 단타이야기냐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대차원에서 평일에 전투휴무나 대체휴무를 부여하였을때 휴대폰을 받는 경우가 종종있고 이때 우리는 그 하루동안 한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9시에 장이 시작하고 오후 3시반까지 그 하루동안 그래도 몇백원이라도 벌을려고 저점에서 사고 고점에서 파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되는데, 이러다가 한번 물리게 되면 그냥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조금 이득보고 파는 경우가 생기고, 그냥 몇백원씩 벌고 몇백원씩 잃고 하다보니 거래 수수료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본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각종 증권사마다 거래 수수료의 차이가 있겟지만 하루만에 사고 하루만에 파는 이런 거래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
1. 추천 종목 투자 맨 처음 증권어플을 깔아 놓고 회원가입을 하고 계좌 개설을 한 후 자신의 증권 계좌에 돈을 입금시키고 난 뒤 이제 어디에 입금할지 고민이 될 때 유튜브에 들어가서 보면 여러 주식 추천 종목들이 나오게 됩니다. 1순위가 아니라 0순위로 해놓은 이유는 본인 판단과 분석에 의해서 투자한 종목이 아닌 옆에 친구가 혹은 유명 유튜버가 이 종목이 좋아요 라고 말해서 투자한 종목은 투자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투자를 한뒤에 그 주식의 가격이 오르게 된다면 이 사람이 하는 말이 100% 맞는 말이구나 라고 신뢰를 하게 되고 이후 이 사람이 말을한 한마디 한마디가 본인에게는 엄청난 지령같이 느껴져서 사게 될 수 있고, 갑자기 하락장이 연출이 되게 되면 그 사람을 비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
1. 카카오 VS 삼성전자 성장주 VS 배당성장주 그냥 성장성이 딱 봐도 보여서 미래에도 꾸준히 성장할 것 같은 회사와 거기에 배당금까지 얹어 주는 회사를 선택하라면 사람 따라 성향이 달라서 어떤 종목에 투자할지 모르지만 저는 삼성전자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동안에 서로간의 포트폴리오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절때절대 종목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떠한 종목을 절대 사지 마라 라는 입장도 아닙니다. 주식투자는 결국 본인의 선택이며 책임 또한 본인에게 있습니다. 4월에 카카오를 보았을때 분명 약 12만 원 정도였는데, 갑자기 급상승을 해서 약 16만 원을 찍더니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때가 6월~7월이었고 그 이후로 잠시 떨어지더니 8월 중..
1. 삼성전자? 카카오? 저는 초보 주식투자자로서 어떻게 저의 주식 전략을 가져가야 하나 고민을 정말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같은 생활관에 저와 같이 주식을 시작했던 동기가 말을 하더군요. "야 카카오랑 삼성전자 둘 중에 어디에 넣을까?" 카카오는 우선 카카오톡이라는 대표적인 메신저 맵을 필두로 시작해서 1세대 스마트폰들에 전부 깔려있던 또한 지금도 카카오톡이 없는 스마트폰은 상상하기조차 힘든 필수 어플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여러 게임과 함께 협업하면서 조금 인기 있는 게임이라면 for kakao 딱지를 붙이고 점점 그 규모를 키워 나갔었고 현재는 카카오 뱅크, 카카오 게임즈 등등 여러 분야에 진출하여서 대한민국 대표 메신저 어플을 관리하는 회사를 넘어서 시가총액 7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1. 재테크를 하려고 마음먹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22살이 되고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되고 나서 그냥 부모님이 주신 돈은 밖에 친구들이랑 술 먹으러 나가서 써버리고, 저축이나 연금 같은 개념은 당장은 피부에 닿지 않는 문제라 좀 등한시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운명의 날 모든 남자들이 싫어하는 군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7월 20일 논산훈련소에서 엄마를 보내고 그렇게 대한민국남자라면 누구나 해야 하는 병역의 의무를 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집에서 살고 가지고 있는 차도 없었고 공부도 나름대로 해서 장학금까지 받으면서 지냈던 저로써는 아르바이트를 굳이 해야 하나 라는 생각으로 그동안 살아왔었고, 군인 때 받았던 이등병 월급이 저의 두 번째 월급이 되었습니다. 안전하게 훈련소를 마치고 자대에 들어가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