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주가 전망 및 투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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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인생에서 빠질수없는 두 음료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커피이고, 두번째는 술이죠.

밤새 야근하느라 미처 다 풀지 못한 피로를 좋은 원두로 내린 모닝커피로 날려버리면, 다시 새롭게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여러분은 무슨 커피를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인 스타벅스의 주가 전망과 스타벅스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와 최근 주가 이슈, 그리고 배당주 관점에서 스타벅스를 들여다 보려고 합니다.

수많은 커피 브랜드가 있지만, 그중에서 세계 최고의 커피 브랜드를 꼽으라고 한다면, 스타벅스를 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원두의 품질이나, 서비스 적인 측면에서 스타벅스보다 우위인 브랜드가 있겠지만, 전세계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고, 커피하면 떠오르는 기업은 스타벅스밖에 없을겁니다.

 

이러한 기업을 해자기업이라고 하는데요. 해자기업은 해당 사업분야에서 경쟁업체가 감히 넘볼수 없을정도로 탁월한 기술력, 팬덤을 확보한 기업을 말합니다.

 

해자기업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해자기업은 우량주중에서도 독보적인 초우량주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기업의 경우 이미 시장에 탄탄한 공급망과 확고한 팬덤이 구축되어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단기간에 큰 수익을 올리기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시장은 당장 내일 주가 흐름도 예측 하기 어려운 시장입니다. 단순히 오른다, 내린다의 50%에 확률에 기대어 투자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당장 내일의 주가 흐름을 예측할 수도 없는 마당에 더 좋은 기술을 가진 경쟁자가 등장하거나, 시장내 고객의 니즈가 순식간에 다른방향으로 전환될지 누구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점에서 해자기업은 위에서 소개해드린 리스크를 어느정도 방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타벅스와 비슷한 기업으로 코카콜라를 들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은 코카콜라를 30년 이상 장기보유해서 몇십배의 투자수익과 30년간 놀라운 배당금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투자금을 안전하게 지키고, 인플레이션보다 약간 나은정도의 수익를 목표로 하는 보수적인 성향의 배당 투자자라면 해자 기업에 투자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배당주 스타벅스

미국에서는 긴 시간동안 배당금을 꾸준히 늘려온 기업들에 대해서 배당성취자, 배당귀족주, 배당황제주(배당킹)이라는 칭호를 부여하고는 하는데요.

스타벅스는 10년 이상 배당금을 늘려온 배당성취자 기업중에 하나입니다.

미국 기업은 대부분 20년을 채 못버티고 사라지다고 하는데요. 기업운영은 물론이고 배당금도 꾸준히 지급하는것을 보면, 배당주로써의 신뢰는 보장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해당하는 기업은 대부분 높은 진입장벽과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해 냈는데요.

 

예시를 들어보자면, 코카콜라, 3M, 아마존, 맥도날드, 리얼티인컴이 있겠네요.

코카콜라, 3M은 각각 음료부분, 산업재 부분에서 자리잡고 있고, 배당금을 무려 50년간 늘린 배당황제주이죠.

아마존, 맥도날드, 리얼티인컴은 25년동안 배당금을 늘린 배당귀족주에 해당이 됩니다.

스타벅스는 이들을 뒤쫒고 있는 배당성취자입니다. 무려 10년이나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이죠.

 

2월 17일 기준 스타벅스의 주가는 95.18달러입니다. 시가총액은 한화로 약 131조 1,090억원이고

1주당 배당금은 1.96달러, 배당수익률은 2.07%이네요.

분기 배당 종목이고, 2월, 5월, 8월, 11월에 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분기배당으로 주당 배당금은 0.49달러 가량이네요. 매출은 현재 35조원 가량입니다

고배당주 종목에 비해서 배당률이 높지는 않지만, 주가가 성장하고 있는 기업의 배당률로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2022년 올한해 배당락일과, 배당지급일은

배당락일 : 2월 10일, 5월 11일, 8월 11일, 11월 11일

배당지급일 : 2월 25일, 5월 25일, 8월 25일, 11월 25일입니다.

 

현재 스타벅스의 주가 및 배당 증액 현황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스타벅스는 지난 10년동안 주가도 꾸준히 우상향 하였고, 매년 주주들에게 배당금도 늘려주는 주주가치를 실현해 왔습니다. 2011년 스타벅스의 주가는 23달러였고, 주당 배당금은 0.28달러로 세전 1.2%의 배당금을 지급했는데요.

2021년에는 주가가 117달러로, 10년간 다섯배나 상승했고, 주당 1.84달러를 지급해서 배당금은 10년동안 6.6배가 증액되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2011년에 스타벅스에 투자해서 10년동안 장기적으로 보유했다면, 투자 원금도 다섯배가 되었겠지만, 배당률은 1.2%에서 8%수준까지 치솟았을 겁니다.

주가도 우상향 하는데다, 배당금도 증액되서 초기 투자자로써의 프리미엄을 충분히 누릴수있는데, 황금알의 거위를 가르는 짓을 하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10년동안 다섯배나 상승한 좋은 주식도, 무조껀 우상향만 했던것은 아닙니다.

사람도 가끔씩은 쉬어줘야하는 타이밍이 있는것처럼, 주식도 그러합니다. 아무리 좋은 우량주라고 하더라도, 잠시동안은 흐름이 안좋기 마련이죠.

 

2022년 올해가 시작되고나서 안좋은 흐름이 시작되었습니다. 1월 3일에 116.68달러로 시작한 스타벅스는 1월 31일에 98.32달러까지 추락하고 말았죠. 1월 한달만에 15.7%나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는 93달러 선까지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렇다면 스타벅스의 주가는 왜 하락하고 있는걸까요?

 

스타벅스주가가 하락하는 원인

연초부터 S&P500이나 나스닥과 같은 미국의 주요지수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인상의 우려때문인데요.

스타벅스와 같은 경기소비재종목은 대체적으로 등락폭이 작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인플레이션 이슈에도 잘 방어해내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에 터진 이슈 때문에 주가가 다시 1년전으로 돌아간 상황이죠.

 

바로 노조 결성 이슈입니다.

 

노조를 결성하는것이 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코로나 펜데믹 이후 미국의 노동력 부족과, 최저임금 상승등이 현재 미국 경제상황에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연초부터 스타벅스 뿐만 아니라 아마존의 노조 설립과 재투표 실시 이슈로 인해, 아마존 주가도 3,000달러가 무너졋죠.

스타벅스에 노동하는 노동자는 미국에만 20만명이 넘는다고합니다.

노조가 설립되면, 환경 개선등의 처우뿐만아니라, 노동의 강도에 따라서 임금 상승도 발생할 수 있고, 이는 결국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죠. 이게 맞물리게 되면, 결국 기업의 이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가는 이런 악재를 선반영 하기 때문에 새해 들어 스타벅스의 주가가 급락한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스타벅스 전체 노조가 설립된것은 아니고, 노조가 임금 인상을 요구한것도 아니지만, 미국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14달러에서 17달러로 인상되면서 인건비 상승 악재와, 강성 노조 탄생으로 스타벅스의 영업이익이 줄어들것을 우려한 과매도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벅스 배당으로 커피를 사먹으려면 얼마나 있어야할까?

스타벅스 주식에 투자해서 배당금으로 스타벅스 커피를 즐기는 상상을 해보셧나요?

커피 한잔이 4,500원으로 인상되면서 하루 한잔씩 마시려면 한달에 4,500원 X 30일 = 135,000원입니다.

우리가 내고 있는 휴대폰 요금보다 많이 나간다고 생각해보면 이또한 만만치 않은 금액입니다.

이 금액을 스타벅스 배당금으로 벌어볼까요?

135,000원을 대충 135달러를 벌어야 한다고 생각해보면, 약 1,000주 가량이 필요합니다.

한달에 135,000원, 1년이면 약1,620,000원이 되겠네요. 2월 18일 기준 환율이 1,197.00이니 이를 토대로 환전을 한다면, 달러로 1,353.38달러가 필요합니다.

 

스타벅스의 연간 배당률은 1주당 1,96달러니, 대략 691주가 필요하네요. (환율은 매일매일 달라지기 때문에 그날마다 필요한 주식의 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자신이 속한 커피 산업분야에서 스타벅스만의 확고한 왕국을 구축하였습니다.

한 산업 분야에서 여러 브랜드가 동시에 최고가 될수는 없죠.

사다리 위에 누군가가 올라가 있으면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을 제치고 위로 올라갈 수 없듯이, 브랜드도 이미 한 브랜드가 특정 가치에 있어서 최고로 인식되어있다면, 다른 브랜드가 그 자리를 차지하기란 어렵습니다.

코카콜라는 음료 부분에서, P&G는 섬유유연제부분에서, 스타벅스는 커피분야에서 글로벌 1위 기업입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자로 평생을 살아갈려면, 각각 산업 분야의 1위 기업에 투자하는것이 안정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는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합니다. 돈은 하룻밤새가 아니라 여러해동안 천천히 쌓여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천천히 그리고 길게 꾸준히 투자하시기를 추천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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