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삶을 위한 최저 소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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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7. 26.
인생에서 시간의 자유가 무엇보다 중요한 당신에게
여유로운 삶을 사는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대다수의 사람은 현재 처해있는 상황을 받아들여야만 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물질적인 재화를 비판하기에 바쁩니다.
열심히 일해서 번 이번달 월급을 벌고, 순식간에 빠져나가는 잔고를 보며 허탈해 하죠.
언제 벌어서 언제 편히 살아보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곤 합니다.
제주살이 주식투자자 여신욱 39세 순자산 4억원
이분이 목표했던 경제적 자유는 수십억 원 규모의 자산이 아니였습니다.
그저 현실적으로 모을 수 있는 자산을 가지고 하루하루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그의 바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수도권에서 출퇴근 할 떄 처럼 높은 주거비와 생활비를 들이지 않고도,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곳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시작하기로 하였고, 이런 생활 패턴으로 그에게 4억원은 결코 부족한 금액이 아니었습니다.
그를 경제적 시간적으로 자유롭게 해준 충분한 자산이었습니다.
- 자유로운 삶을 위한 최저 소득 기준
그가 생각한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한 자산은 1년 생활비의 약 12~15배 정도였습니다.
의식주 등을 모두 포함해서 한 달엑 300만원 으로 생활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연간 3,600만 원이 들고
이 돈의 12~15배는 4억 3,200만 원에서 5억 4,000만 원 정도됩니다.
대략 4~5억 원을 모으면 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흔히 20~30억 원을 호가하는 강남 아파트 한 채도 못 사는 돈으로 어떻게 경제적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느냐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강남에서 사는 삶을 꿈꾸지 않을뿐더러 저마다 지출하는 생활비도, 투자를 통해 창출하는 소득도 다 다르기 때문에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는데 자산 규모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파이어족이 되기로 마음먹은 후로부터는 소드그이 50~60%이상을 꾸준히 저축해 주식에 투자를 해야만합니다.
-믿음으로 버티는 가치투자 방식
그는 저축을 하는 동시에 가치투자를 원칙으로 연평균 10%가량 꾸준한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 공부를 병행하였습니다.
투자수익률은 시장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어떤 해에는 높은 수익이 났더라도 어떤 해에는 마이너스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3년치 생활비, 즉 1억원 정도 확보한 상태에서 충분히 실력을 쌓은후 주식에 투자해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을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는 주식투자 과정에서 저평가된 주식을 사모아서 수익을 내는 방식으로 성과를 냈습니다.
조기 은퇴 생활비와 초기 투자 비용을 월급과 주식으로 모아 남들보다 일찍 파이어족이 되었습니다.
이후 주식투자는 계속하고 있으며 전직 유능한 디자이너였던 본업을 살려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자유로 나아가는 길은 자신에게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투자 못하는 사람을 위한 경제독립 프로젝트
연금만으로 파이어족 월 현금흐름 250만원 김다현 41세
김다현 씨는 억대 연봉자였지만 재테크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이었습니다.
그녀는 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 생활을 중단하고 남편과 함께 퇴사를 감행하였습니다.
재테크에 서툴렀던 부부가 퇴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모두가 현재 가지고 있는 '연금'이라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은퇴자금을 꼼꼼히 마련한 덕분이었습니다.
-연금 탑으로 만든 파이어 플랜
그녀가 5년 내 조기 은퇴 계획을 세우고 가장 먼저 했던 것은 현재 부부의 자산과 지출 규모를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부부는 사회초년생때 가입해 두었던 개인연금과 직장에서 추는 퇴직연금, 나라에서 주는 국민연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택을 활용한 주택연금을 생애주기에 맞춰서 매달 생활비 250만원을 안정적으로 확보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우선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40세에 은퇴한 후 만 55세까지 15년 동안 월 250만 원을 지출하며 생활하고 여행을 다닌 비용 총 5억 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만 55세부터 만 65세까지는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받아 생활비를 마련하실 예정입니다.
만 65세부터는 국민연금과 주택연금으로 충분히 생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국민연금의 경우 추가 납입으로 수령액을 올렸고 주택연금은 용인 아파트를 매도 후 지방에 있는 실거주용 적정가격 주택을 매입해 살다가 나중에 이를 연금으로 활용한다는 그림입니다.
위의 예시는 주식이나 펀드와 같은 '투자'를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투자를 해서돈을 번게 아니라 월금의 70%를 저축해서 은퇴자금을 모았습니다"
여윳돈으로 ETF, 배당주 투자등은 필수입니다. 성실히 저축액을 높이면서 직장 생활을 해나가다 보면 40대에 파이어족이 되는 것도 꿈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삶은 지금도 충분히 가치있습니다. 이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조금 더 가치있게 살아보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