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때문에 올해는 마스크와 친구가 되었던 것 같아요. 집에서만 있게 되고, 무슨 일이 있을 때 밖에 나가게 되면 항상 마스크를 써야 했고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를 찾아보다가 달고나 커피라던지, 수플레 오믈렛이라던지 각종 젓기 시리즈들이 열풍이었죠. 저어서 만드는 버터도 있었는데 이것까지는 못하겠더라고요.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곧 연말입니다. 위드 코로나도 시행되고 있겠다, 이번 연말에는 다들 모여서 올해 한 해 어떻게 보냇은 지 서로 이야기도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연말이 다가오면 이제 전통적으로 주목받는 섹터가 있죠. 바로 배당주입니다. 연말이 되면 각종 배당주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연말 주식 보너스인 배당을 받기 위해서죠. 그럼 이 배당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
1. 카카오 VS 삼성전자 성장주 VS 배당성장주 그냥 성장성이 딱 봐도 보여서 미래에도 꾸준히 성장할 것 같은 회사와 거기에 배당금까지 얹어 주는 회사를 선택하라면 사람 따라 성향이 달라서 어떤 종목에 투자할지 모르지만 저는 삼성전자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동안에 서로간의 포트폴리오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절때절대 종목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떠한 종목을 절대 사지 마라 라는 입장도 아닙니다. 주식투자는 결국 본인의 선택이며 책임 또한 본인에게 있습니다. 4월에 카카오를 보았을때 분명 약 12만 원 정도였는데, 갑자기 급상승을 해서 약 16만 원을 찍더니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때가 6월~7월이었고 그 이후로 잠시 떨어지더니 8월 중..
1. 삼성전자? 카카오? 저는 초보 주식투자자로서 어떻게 저의 주식 전략을 가져가야 하나 고민을 정말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같은 생활관에 저와 같이 주식을 시작했던 동기가 말을 하더군요. "야 카카오랑 삼성전자 둘 중에 어디에 넣을까?" 카카오는 우선 카카오톡이라는 대표적인 메신저 맵을 필두로 시작해서 1세대 스마트폰들에 전부 깔려있던 또한 지금도 카카오톡이 없는 스마트폰은 상상하기조차 힘든 필수 어플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여러 게임과 함께 협업하면서 조금 인기 있는 게임이라면 for kakao 딱지를 붙이고 점점 그 규모를 키워 나갔었고 현재는 카카오 뱅크, 카카오 게임즈 등등 여러 분야에 진출하여서 대한민국 대표 메신저 어플을 관리하는 회사를 넘어서 시가총액 7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